"두근두근"..김빈우, '아내의 맛' 첫 출연 후 설렘 가득

홍신익 2019. 11. 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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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홍신익]
배우 김빈우가 '아내의 맛' 방송에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김빈우는 12일 자신의 SNS에 "본방사수하는데도 두근두근 #내사랑전원 #가족 #감사합니다 #심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둘째 아들 전원을 품에 안은 채 밝게 웃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자(母子)의 다정한 투샷이 미소를 유발한다.
앞서 김빈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설렘과 떨리는 마음으로 방송국을 다녀왔어요. 그것도 우리 남편이랑 함께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저희 가족 리얼 라이프 지켜봐주세요"라며 녹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빈우는 이날(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 남편과의 연애 및 결혼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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