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물어보살' 룰라 김지현 "중2병 걸린 둘째 아들이 고민"[MK★TV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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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김지현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고민을 털어놨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34회에서 두 보살들은 술 중독에 빠진 아기 아빠와 명품 옷에 푹 빠져 과소비를 일삼는 고민남을 손님으로 맞이했다.
또한 초보 엄마가 된 '룰라'의 김지현이 고민녀로 등장, 보살들과 구수한 토크로 티키타카의 진수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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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룰라 김지현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고민을 털어놨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34회에서 두 보살들은 술 중독에 빠진 아기 아빠와 명품 옷에 푹 빠져 과소비를 일삼는 고민남을 손님으로 맞이했다. 또한 초보 엄마가 된 ‘룰라’의 김지현이 고민녀로 등장, 보살들과 구수한 토크로 티키타카의 진수를 보여줬다.
중2병에 걸린 둘 째 아들이 고민이라며 입을 뗀 김지현은 “무엇을 묻든 다 싫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아무리 말을 걸어도 핸드폰만 본다”고 중2병에 걸린 아이들의 특징을 나열, 안방극장 부모님들의 마음을 십분 공감시켰다.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하고 진지해 보이는 그녀에 이수근은 쌀점(척미점)을 펼치며 “너 곧 좋은 일 있겠다. 이게 자식선인데, 너 좋은 일 있겠네”라고 묘하게 수상하지만 마음이 따듯해지는 특급 솔루션을 전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어 점괘로 깨진 하트를 고른 그녀에 서장훈은 “왜 이게 깨진 거라고 생각하지? 이건 점 점 붙어가고 있는 거야. 이게 붙으면? 새 생명이 생긴다는 뜻”이라고 급하게 수습, ‘아무말 대잔치’로 시청자들의 웃음 포인트를 제대로 겨낭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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