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이혜성 투샷 재조명, 15살 나이차 무색하네 "후배 사랑"[SNS★컷]

뉴스엔 2019. 11. 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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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와 KBS 이혜성 아나운서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다정한 투 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방송인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11월 1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현무와 이혜성이 열애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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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KBS 이혜성 아나운서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다정한 투 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방송인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11월 1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현무와 이혜성이 열애 중이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 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됐다. 무려 15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

이런 가운데 전현무와 이혜성의 달달한 투 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6월 전현무는 이혜성이 DJ로 활약 중인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밤 12시에 진행되는 방송에 선뜻 출연한 것.

당시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후배 사랑으로 멋진 걸음해주신 전현무 씨, 그리고 막내 아나운서 이혜성 DJ의 케미. 보이는 라디오로 함께해주세요" "후배 아나운서 이혜성 DJ를 응원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준 든든한 선배 전현무. 청취자분들 연애 상담에 갑작스러운 노래방 라이브까지. 후배를 위해 아낌없이 들려줬죠. 방송 끝나고서도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더라는. 훈훈하다, 훈훈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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