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시아나 품은 HDC현대산업개발, 2% 강세

배규민 기자 2019. 11. 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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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의 새 주인에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 낙점된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이 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2일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800원(+2.63%) 오른 3만1200원에 거래 중이다.

금호산업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을 아시아나항공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실사를 진행한 뒤 이르면 연말까지 금호산업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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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의 새 주인에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 낙점된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이 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2일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800원(+2.63%) 오른 3만1200원에 거래 중이다.

금호산업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을 아시아나항공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실사를 진행한 뒤 이르면 연말까지 금호산업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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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민 기자 bk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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