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이혜성, 15살 나이차 극복 커플 탄생! 과거 함께 출연한 프로그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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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와 KBS 이혜성 아나운서가 무려 15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핑크빛 열애 중임을 공식화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가 최근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5월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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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와 KBS 이혜성 아나운서가 무려 15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핑크빛 열애 중임을 공식화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가 최근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KBS 선후배 사이로, 여러 공통점을 갖고 사이가 가까워졌다고.
해당 보도에 전현무의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해보겠다"고 전했고, KBS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내 곧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이 "두 사람이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열애설을 공식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소식에 과거 함께 출연했던 프로그램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5월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했다.
당시 이혜성은 전현무에게 "같이 아나운서실에서 생활한 적은 없지만 최근에 감사한 일이 있었다. 얼마 전에 사고를 쳐서 경위서를 쓸 일이 있었다. 어떤 식으로 써야 할 지 몰라서 아나운서실 공용 컴퓨터를 검색해봤는데 전현무 이름으로 경위서가 버전별로 수십장이 나왔다. 이름만 바꿔서 쓰면 될 정도로 있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전현무는 "경위서는 쓰는 요령이 있다. 아무리 작은 실수라도 대역 죄인인것처럼 써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2006년 KBS 제32기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했다. 이후 2012년 9월 프리선언을 한 뒤 현재 '해피투게더4',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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