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효과 한번 더..MBC, 15일 '가인이어라' 재방송

최지윤 2019. 11. 12.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가수 송가인(33·조은심) 콘서트를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12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MBC는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를 15일 오후 8시30분 재방송한다.

10일 MBC에서 녹화 중계된 '가인이어라'는 1부 6.8%, 2부 8.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찍었다.

이날 송가인은 신곡 '서울의 달'과 '이별의 영동선' '가인이어라'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가인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트로트가수 송가인(33·조은심) 콘서트를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12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MBC는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를 15일 오후 8시30분 재방송한다.

10일 MBC에서 녹화 중계된 '가인이어라'는 1부 6.8%, 2부 8.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찍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이어 동시간대 2위 기록이다. 이날 송가인은 신곡 '서울의 달'과 '이별의 영동선' '가인이어라'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120명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으로 열기를 잇는다. 29일 청주에서 포문을 열며 경주와 천안, 익산 등에서 추가 공연도 확정됐다. 아쟁 연주자인 둘째 오빠 조성재가 속한 국악팀 '바라지'와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