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 수요일마다 만나" 바쁜 부부의 일상

김채현 2019. 11. 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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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수요일마다 만난다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1주년 특집 특별 게스트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 도경완 부부에게 "두 분이 너무 바쁜걸로 알고 있다. 마주칠 시간도 없다고?"라는 질문에 장윤정은 "수요일마다 만나는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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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n]

도경완, 장윤정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수요일마다 만난다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1주년 특집 특별 게스트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 도경완 부부에게 “두 분이 너무 바쁜걸로 알고 있다. 마주칠 시간도 없다고?”라는 질문에 장윤정은 “수요일마다 만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도경완은 “장윤정이 보통 목요일에 나가 순천 광주 전주 갔다가 충주 콘서트 갔다가 집에 오면 빨리 오면 토요일에 오고 늦게 오면 일요일에 오고 그런다”고 말했다.

또 “문자로 생사를 확인한다고?”라는 질문에 장윤정은 “결혼하면 전화통화 안 하지 않냐. 어디냐고 물으면 늘 하는 답이 고속도로. 어디 있는지 나도 잘 모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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