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흑백사진, 독보적인 원톱 미모 여전

한현정 2019. 11. 1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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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의 흑백사진이 화제다.

11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헝클어진 머리를 한 채 한 손으로 입을 가리고 카메라를 그윽하게 응시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이효리만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느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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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이효리의 흑백사진이 화제다. 독보적인 분위기와 미모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11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헝클어진 머리를 한 채 한 손으로 입을 가리고 카메라를 그윽하게 응시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이효리만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느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효리와 같은 그룹 핑클의 멤버 성유리는 “배고파?”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옥주현은 “뭘 줘야 할 것 같은 표정”이라며 유쾌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효리는 9월에 종영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 핑클 옥주현, 이진, 성유리와 오랜만에 완전체로 다시 뭉쳐 털털하지만 자상한 매력을 보여주며 사랑받았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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