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샘해밍턴과 윌리엄 커플룩 촬영 방해..'광대승천'

[스타뉴스 장은송 인턴기자]

개그맨 샘 해밍턴이 윌리엄, 벤틀리와의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샘 해밍턴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넌 어디서 나타났니? 둘만 커플룩 가능한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똑같은 무늬가 그려져 있는 후드티를 입은 샘 해밍턴과 윌리엄 그리고 홀로 공룡이 그려져 있는 티를 입고 있는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과 커플룩을 맞춰 입고 사진을 찍으려 했으나 벤틀리가 다가가 함께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장난스럽게 미소 짓고 있는 벤틀리의 모습은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 가족 너무 귀여워", "아가 벤토리도 빠질 수 없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과 그의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는 현재 방영 중인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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