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현 '여성시대' 스페셜 DJ 첫날 "영광".. 서경석과 브이+손하트

노규민 2019. 11. 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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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MBC 표준 FM '양희은 서경석의 여성시대'(이하 '여성시대') 스페셜 DJ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윤수현은 "MBC 라디오 '여성시대'의 양희은 선생님을 대신하여 일주일간 DJ를 맡았는데요. 오늘이 바로 그 첫날!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영광 영광! 의미가 큽니다. 실검에도 내내 떠있고 아주 감사한 하루네용. 편하게 대해주고 이끌어주신 서경석 선배님 감사합니다. 최고.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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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윤수현-서경석./ 사진=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MBC 표준 FM ‘양희은 서경석의 여성시대'(이하 ‘여성시대’) 스페셜 DJ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윤수현은 “MBC 라디오 ‘여성시대’의 양희은 선생님을 대신하여 일주일간 DJ를 맡았는데요. 오늘이 바로 그 첫날!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영광 영광! 의미가 큽니다. 실검에도 내내 떠있고 아주 감사한 하루네용. 편하게 대해주고 이끌어주신 서경석 선배님 감사합니다. 최고.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수현은 ‘여성시대’ 라디오 부스에서 DJ 서경석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브이에 이어 손하트까지 취해 보이며 친분을 자랑했다.

윤수현-서경석./ 사진=인스타그램

윤수현은 “내일도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생방송 으로! #8001 번 문자 참여로도 함께 해주세요. 여성시대”라며 깨알 홍보도 잊지 않았다.

‘천태만상’ ‘사치기 사치기’ 등으로 사랑받고 있는 윤수현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 등장해 저세상 텐션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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