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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코리아 뉴 라이프스타일 어워즈 '대상']
통합 검색부터 맞춤형 상품 추천까지… 터치 한 번으로 7개 계열사 한눈에 'ON'
롯데유통 사업부문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인류의 풍요로운 삶에 기여한다'는 롯데그룹의 미션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삶에 풍요로움과 새로운 가치를 전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코리아 뉴 라이프스타일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은 롯데유통사업부문 이원준 부회장은 "최근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유통업계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며 "롯데유통사업부문은 단순한 쇼핑 장소가 아닌 다양한 경험과 특별한 가치를 드리는 공간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롯데유통사업부문은 온라인을 향후 유통업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2023년 온라인 매출 20조원, e커머스 분야 1위를 목표로 세웠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을 연계한 O4O(On-line for Off-line) 서비스, 인공지능(AI) 기술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화 추천 서비스, 지역 거점을 활용한 맞춤형 배송 서비스 등 경쟁사에 비해 확실한 비교우위에 있는 서비스로 시너지를 낸다면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특히 지난 해 8월 출범한 롯데e커머스는 '데이터 커머스 플랫폼'이라는 비전 아래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해주는 전통적인 유통업에서 벗어나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에게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로 거듭나고 있다.
그 첫걸음으로 계열사마다 따로 운영하던 7개 온라인몰을 통합한다. 지난 4월 유통 계열사 7개에 통합 로그인 서비스 '롯데ON'을 론칭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통합 앱인 '롯데ON'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롯데ON은 통합 아이디로 롯데유통사업부문의 7개 계열사(백화점, 마트, 슈퍼, 하이마트, 홈쇼핑, 닷컴, 롭스)의 온라인몰에서 상품 통합 검색 및 상품 추천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롯데가 보유한 다양한 상품의 빅데이터와 고객의 구매 성향을 접목시킨 것이다.
내년 상반기 통합 플랫폼이 오픈하면 3800만명의 국내 최대 멤버스 회원과 1만1000여 개의 오프라인 채널, 2000만개에 달하는 상품 소싱 역량을 바탕으로 O4O 채널이 구축된다.
롯데유통사업부문은 롯데ON을 상품 거래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고객들이 매일매일 방문하는 하나의 거대 플랫폼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롯데ON을 통해 차별화된 AI 플랫폼 기반의 구매 방식인 보이스 커머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는 최근 구매 성향 분석 기술과 상품 데이터를 접목시킨 AI쇼핑 어드바이저 '샬롯(Challote)'을 개발해 운영 중이다.
한편 롯데유통사업부문은 7일 개막해 10일까지 이어지는 '조선일보 라이프쇼'에서 최신 유통 트렌드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인다. 백화점과 마트, 하이마트, 홈쇼핑 등 4개 계열사가 참여해 체험형 콘텐츠부터 가성비 중심의 PB상품, 그리고 나심비를 겨냥한 프리미엄 상품들까지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먼저 롯데백화점은 김포공항점에서 열리고 있는 '쥬라기 월드 특별전' 특별 부스를 마련했다.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쥬라기 월드 특별전'은 오픈 두 달 만에 누적 관객 10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조선일보 라이프쇼에서는 전시회 영상 상영 및 기념 굿즈를 선보이며, 방문 고객에게 쥬라기 월드 특별전 2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홈퍼니싱 PB 브랜드인 룸바이홈 상품으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고객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한 패턴으로 제작한 패브릭, 컵 등을 선보이며, 쇼룸은 침구, 조명, 원예까지 최신 라이프 스타일로 꾸몄다.
롯데하이마트는 프리미엄 뷰티 가전 체험관을 마련했다. LED 마스크, 리프팅 기기, 갈바닉 기기, 클렌저 등 뷰티 가전은 최근 시장 규모가 성장하고 있다. LG전자, 엘리닉, DPC 등 대표 브랜드의 프리미엄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체험도 가능하다.
롯데홈쇼핑은 'LBL(Life Better Life)' '아이젤(izel)' 등 프리미엄 자체 패션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최고가 상품인 '친칠라 피아나 후드 롱코트'(399만원)는 이탈리아 명품 원단 브랜드 '로로피아나'의 캐시울과 '만조니24'의 친칠라 모피가 어우러진, 기존 홈쇼핑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최상급 상품이다. 세계적인 명품 소재 회사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100% 캐시미어로 제작한 남성 코트 '제냐 캐시미어 코트'도 선보인다.
[2019 코리아 뉴 라이프스타일 어워즈 '최우수상']
청정맥아·리얼탄산 100%… 누적 판매량 2억병 돌파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만든 ‘청정라거-테라(TER RA)’는 전 세계 공기 질 부문 1위를 차지한 호주에서도 청정 지역 맥아를 100% 사용하고, 발효 공정에서 자연 발생하는 리얼탄산을 100% 담았다.
청정, 자연, 친환경 등에 대한 갈망이 커지고 있는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5년 동안 지구 곳곳을 돌며 가장 청정한 원료를 찾으려 노력했고, 인위적인 주입이 없는 자연주의적 공법을 연구했다. 이에 걸맞게 라틴어로 흙, 대지, 지구를 뜻하는 ‘테라’라는 이름을 붙였고, 패키지 역시 청정라거 콘셉트를 가장 잘 표현하는 ‘그린’을 브랜드 컬러로 결정했다.
테라는 올여름 성수기 시즌(7~8월)에만 300만 상자(상자당 10L) 판매를 돌파, 올해 3월 출시 이후 누적 2억병 판매를 돌파하는 등 국내 맥주 시장의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구매·관리 원스톱 솔루션 제공… 고객 가치 창출에 집중"
서브원
서브원은 기업고객이 필요로 하는 운영자원을 IT기술 기반으로 구매에서 관리까지 대행하는 원스톱 구매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업의 비효율이 발생하는 소모성자재 및 범용부자재를 통합구매·관리하는 서브원은 PI를 도입해 표준화, 가시성, 투명성을 확보했다. 100만여 종의 상품 DB 구축 및 표준화, 소프트웨어 로봇 RPA 적용, 400여 명의 국제구매공급관리 자격증(CPSM)을 소지한 구매전문가, 업계 최대 물류 네트워크 등을 통해 업계 1위의 전략적 구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브원 허내윤 사장은 “600여 개의 고객사가 서브원을 통해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화, 구매 투명성을 얻고 있다. 서브원의 구매 역량이 고객의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셈”이라며 “고객 관점에서 끊임없이 혁신해 시장 확대는 물론 고객의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49년간 홈 인테리어 산업 선도… 건재 아이템 사업도 확장
한샘
한샘은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인류발전에 공헌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1970년부터 지난 49년간 국내 홈 인테리어 산업을 선도해온 기업이다.
한샘은 싱크대라 통칭되던 부엌가구 시장에 ‘시스템키친’ ‘인텔리전트 키친’이라는 용어를 처음 도입했다. 비효율적인 부엌을 편리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주부만이 아닌 가족 모두를 위한 제2의 거실로 제안하는 등 부엌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한샘은 부엌 분야 사업을 통해 확보한 인테리어 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침실, 거실, 서재, 자녀방 등에 인테리어 가구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리하우스를 론칭하여 욕실, 창호, 마루 등 건재 아이템을 상담부터 시공, AS까지 토탈 서비스로 제공하는 등 주택 내 모든 공간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단백질과 17가지 비타민이 듬뿍… '삶의 활기' 북돋아
허벌라이프
한국허벌라이프는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고 있는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 기업이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2018년 전 세계 식사대용 뉴트리션 제품 부문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단백질을 비롯해 17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무기질, 허브와 식이섬유 등 균형 잡힌 영양소를 고루 함유한 대표 제품 ‘Formula1 건강한 식사’ 외에도 항산화 영양소로 활기를 북돋는 ‘루이스 이그나로 나이트웍스?A 비타민 C, E, 엽산’, 장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허벌 알로에 겔’ 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
또한 유전자 검사 서비스 ‘젠스타트’, 참여형 다이어트 챌린지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1:1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독려하고 있다.
바르는 홍삼 실현… 여성 고민 '피부 탄력' 해결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는 ‘먹는 홍삼’은 물론 홍삼 뿌리 에너지를 담은 ‘바르는 홍삼’ 화장품 ‘동인비’를 통해 전 세계에 홍삼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동인비’는 KGC인삼공사가 독자 과학 기술로 개발한 3대 핵심원료 ‘홍삼오일’과 ‘홍삼응축수’ ‘홍삼진액’을 전 제품에 적용했다.
한 뿌리에서 한 방울만 얻어지는 홍삼오일 대표제품 ‘1899 시그니처 오일’은 피부 심층 보습과 탄력, 항산화 효과가 탁월하고, 한방울 한방울 홍삼 증기를 담은 응축수 77.7%를 함유한 홍삼응축수 ‘윤미스트’는 피부 고보습에 효과적이다.
홍삼진액 생명력을 담은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에센스 ‘진 에센스’는 집중 탄력 케어가 가능하다.
'고객 니즈'에 집중한 결과, 年 550만족 이상 판매
슈펜
이랜드리테일에서 전개하는 아시아 최초의 슈즈 전문 SPA 브랜드 ‘슈펜’은 론칭 후 연 매출 1600억원 규모의 슈즈 SPA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외 6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매년 신발을 550만족 이상 판매하고 있다. 슈펜 관계자는 “고객의 니즈에 집중하고, 고객 조사를 통해 찾은 인사이트를 적용한 상품을 최단기간에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일례로 ‘슈탠다드 스니커즈’는 지난해 23만족을 판매한 슈펜의 베이직 스니커즈에 5800명의 고객 의견을 반영해 새로 출시한 제품이다. 더불어 전 세계 60개국에서 직소싱해 가격 거품을 제거하는 MD들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슈펜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학대피해아동을 돕는 ‘Draw a Dream’ 캠페인, 청춘 응원 캠페인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발효유 기능성, 간까지 확대… 끊임없는 개발로 혁신 노력
한국야쿠르트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1969년 ‘건강사회건설’이라는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에 유산균 발효유 ‘야쿠르트’를 처음 소개했다. 압도적인 시장점유율로 발효유 1위 브랜드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오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2004년 초유 항체를 함유한 기능성 프리미엄 발효유 ‘쿠퍼스’를 선보였다. 발효유의 기능성을 ‘간’까지 확대한 제품으로 2013년에는 밀크씨슬과 헛개나무 추출 분말을 한 병에 담은 ‘쿠퍼스 프리미엄’ 출시 등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진화해왔다.
최근에는 커피 제품인 ‘콜드브루’, 신선간편식 ‘잇츠온’ 등 새로운 영역으로 도전도 서슴지 않고 있다. 온라인 통합 플랫폼 ‘하이프레시’ 개편을 통해 O2O 시스템을 구축하며 신선 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