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보느라 고생했어요"..롯데월드, 수험생에게 최대 63%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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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는 수능 당일인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응시생을 대상으로 종합 이용권을 최대 63% 할인된 가격에 판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도 할인 혜택을 제공해 수험생은 2만4000원에 종합 이용권을 살 수 있다.
이외에도 아쿠아리움은 추첨으로 연간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수험생들을 위한 최대 4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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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롯데월드는 수능 당일인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응시생을 대상으로 종합 이용권을 최대 63% 할인된 가격에 판다고 11일 밝혔다.
63% 할인된 가격은 2만1000원으로 매표소에 수험표를 제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도 할인 혜택을 제공해 수험생은 2만4000원에 종합 이용권을 살 수 있다.
또 롯데월드는 27일 단 하루 동안 SKT와 손잡고 '수험생 T-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SKT를 이용하는 수험생은 동반 1인까지 종합이용권을 각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아쿠아리움은 추첨으로 연간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수험생들을 위한 최대 4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시험 준비로 고생한 응시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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