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 개원 11주년 기념 척추 심포지엄 성료

포항CBS 김대기 기자 2019. 11. 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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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에스포항병원은 지난 8일 대강당에서 '개원 11주년 기념 척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의학과 척추 분야에 맞춰 기존의 치료법과 새롭게 등장한 방법들의 체계적인 비교를 통해 최적의 치료 효과를 낼 수 있는 융합의 방법을 찾고자 마련됐다.

권흠대 에스포항병원 척추·통증·관절병원장은 "올해로 3년 연속 신경외과 분야의 전국 규모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병원의 전문성과 지역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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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포항병원 제공)
경북 포항 에스포항병원은 지난 8일 대강당에서 '개원 11주년 기념 척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의학과 척추 분야에 맞춰 기존의 치료법과 새롭게 등장한 방법들의 체계적인 비교를 통해 최적의 치료 효과를 낼 수 있는 융합의 방법을 찾고자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총 3개의 세션에서 척추 질환과 치료법에 대한 심도 깊은 강연과 토론이 펼쳐졌다.

경추 추간판탈출증의 수술적 접근, 척추 유합술의 수술적 방법, 퇴행성 척추 질환의 내시경 수술 등에 대해 발표했다.

각 세션의 좌장을 맡은 교수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척추 권위자들은 강연과 토론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재하며 심포지엄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

권흠대 에스포항병원 척추·통증·관절병원장은 "올해로 3년 연속 신경외과 분야의 전국 규모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병원의 전문성과 지역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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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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