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절 110원 품절대란. /사진=11번가 홈페이지 캡처
십일절 110원 품절대란. /사진=11번가 홈페이지 캡처

11번가가 ‘십일절 110원 품절대란’을 실시한다.

11번가는 11일 1713개 브랜드를 최대 60% 할인하는 ‘십일절 110원 품절대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번 행사를 통해 11번가는 전 고객에게 7000원 장바구니 쿠폰과 1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8대 카드사 장바구니 할인으로 1만원 쿠폰도 내놓는다. T멤버십 가입자에게는 쿠폰과 중복사용이 가능한 최대 22% 추가 할인이 들어간다.

11번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단 3시간 동안 ▲버거킹 치즈와퍼 콤보 4000원 ▲맥도날드 맥파이 110원에 판매하는 득템 행사도 개최한다.

아울러 타임딜을 통해 매시간 다양한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이날 오전 0시부터 자정까지 ▲뚜레쥬르 1만원권 7000원 ▲에어팟 프로 30만9000원 ▲애니멀퍼레이드 키즈 멀티비타민 1통 1만7900원 ▲신라호텔 제주 16만9000원 ▲LG전자 식기세척기 94만9000원 등에 판매한다.

더불어 이번 행사를 통해 이날 ▲하루 종일 함소아 키득키득 배도라지 or 오비타정 1+1 9900원 ▲오전 0시부터 오전 11시 DHA 옳은 유기농 우유 120ml 24팩+24팩 1만5900원 ▲저녁 7시 밤 11시59분 진라면 매운맛 10봉+10봉 54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는 ▲패션 ▲마트 ▲디지털 ▲리빙 등을 최대 78% 할인하는 역대급 세일도 들어간다. 또 브랜드 스페셜 최대 97% 할인도 실시한다. 온오프라인 제휴를 맺는 콜라보 브랜드 할인도 들어가 도미노 피자, 세븐일레븐, 명륜진사갈비 등도 최대 20~90% 할인 판매한다.

11번가는 런던 왕복항공권 아시아나 비즈니스석을 응모 이벤트를 통해 5명에게 11원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