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22살 박지민에게 쏟아진 충격적인 메시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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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민(22)이 성희롱과 욕설이 담긴 충격적인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은 "박지민이 고소했으면 좋겠다", "충격적인 내용이다", "이건 성희롱이다", "강력하게 처벌받을 방법이 없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앞서 박지민은 지난달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희롱 DM과 악플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지만 그를 향한 악성 메시지와 댓글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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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민(22)이 성희롱과 욕설이 담긴 충격적인 메시지를 공개했다.
박지민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이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를 고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메시지에는 "지민이 XX 많이 컸네", "XX 잘 자란 거 맞잖아 디게 화내네", "얘 니 남친이냐?" 등이 담겨 있다.
박지민이 성희롱적인 내용에 "닥쳐"라며 적극적으로 대응하자 "너나 닥쳐 XXX아"라고 대꾸하기도 했다.
박지민은 메시지가 계속되자 "답장 몇 번 해주니까 이제 친구 같냐? 정신 차려 이 친구야 나보다 나이 많으면 진짜 답 없는 거고 어리면 그냥 덜 자란 애라고 생각함!"이라며 "그리고 다른 연예인이나 사람한테 그딴 메시지 보내지마"라고 경고했다.
또한 "너한테 말을 안 한다고 해서 다 참고 넘어가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며 "사실 알면 이러지도 않았겠지만"이라는 일침도 가했다.
해당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은 "박지민이 고소했으면 좋겠다", "충격적인 내용이다", "이건 성희롱이다", "강력하게 처벌받을 방법이 없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앞서 박지민은 지난달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희롱 DM과 악플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지만 그를 향한 악성 메시지와 댓글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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