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3일 연속 1위..'믿듣노' 귀환

김선우 입력 2019. 11. 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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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의 신곡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가 음악팬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했다.

지난 7일 오후 6시에 발매된 노을의 새 싱글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는 발매 직후부터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렇듯 노을은 가을 감성을 저격하는 신곡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로 약 1년 만에 음악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으며 '음원 차트 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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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노을의 신곡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가 음악팬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했다.

지난 7일 오후 6시에 발매된 노을의 새 싱글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는 발매 직후부터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어 8일에도 멜론을 비롯한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1위를 달성, 10일 오전 10시 기준 멜론을 비롯해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음원차트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니뮤직,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노을의 신곡은 쟁쟁한 음원 강자들 사이에서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유지하며 가을 대표 발라드 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노을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외에도 스포라이브, 녹음실 비하인드, 4K 라이브 등을 꾸준히 공개하며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노을의 신곡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는 이별 후 잘 지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술 한 잔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문득 떠오른 기억에 상대방을 추억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노을의 짙은 이별 감성과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 한잔하면서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등 누구나 겪어봤을 법한 공감 가는 가사가 더해져 가을 감성을 저격하고 있다.

이렇듯 노을은 가을 감성을 저격하는 신곡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로 약 1년 만에 음악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으며 ‘음원 차트 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에 앞으로 이어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신곡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노을은 11일 홍대입구역에서 연예가중계와 함께 특별 이벤트를 가질 계획이며, 오는 12월 14일 연말 전국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으로 대구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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