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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신봉선 코에 연골 넣었다고 하자 “코에 대고 이야기해야 돼”
기사입력 2019.11.10 11:56:50
‘전참시’ 양세형, 신봉선 사진=MBC ‘전지적참견시점’ 캡처
지난 9일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에서는 신봉선이 코 수술을 언급했다.
이날 신봉선은 “프로필 사진이 10년이 됐다. 나 옛날 코 일 때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그때는 실리콘 코고, 지금은 연골과 늑골이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양세형은 신봉선을 쳐다보다 이내 말을 아꼈다. 이 모습을 본 전현무가 “하고 싶은 말 하세요”라고 말했고, 신봉선도 말을 하라고 부추겼다.
이에 양세형은 “잘 안 들릴 때 코에 대고 이야기를 해야 하네요”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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