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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3호이자, 올 시즌 전체 8호 골을 넣으며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손흥민은 셰필드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후반 13분, 수비수 다리에 맞고 흐른 공을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셰필드 골키퍼의 가랑이 사이를 뚫는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7일 세르비아 즈베즈다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멀티 골에 이은 2경기 연속 득점으로, 손흥민은 한국인 유럽 프로 무대 최다 골 기록도 124호 골로 늘렸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동점 골을 허용하고 비겼지만, 영국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 양 팀 최고 평점인 7.9점을 부여했습니다.
스페인 발렌시아 이강인은 그라나다와의 라리가 홈경기에 후반 42분 교체 투입돼 10여 분 동안 그라운드를 밟으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손흥민은 셰필드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후반 13분, 수비수 다리에 맞고 흐른 공을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셰필드 골키퍼의 가랑이 사이를 뚫는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7일 세르비아 즈베즈다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멀티 골에 이은 2경기 연속 득점으로, 손흥민은 한국인 유럽 프로 무대 최다 골 기록도 124호 골로 늘렸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동점 골을 허용하고 비겼지만, 영국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 양 팀 최고 평점인 7.9점을 부여했습니다.
스페인 발렌시아 이강인은 그라나다와의 라리가 홈경기에 후반 42분 교체 투입돼 10여 분 동안 그라운드를 밟으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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