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후-나은, '슈돌' 6주년 달력 사진 찍기 '사랑스러워'

정시내 2019. 11. 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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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나은이 사진촬영에 나선다.

그중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는 '슈돌' 6주년 기념 달력을 위한 특별한 사진 찍기에 나선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돋보기를 들고 무언가를 관찰하는 건후와 발레리나로 변신한 나은이가 보인다.

한편 건나블리 남매의 사진 촬영기는 오는 10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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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나은.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나은이 사진촬영에 나선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03회는 ‘네가 웃어야 세상이 예쁘다’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는 ‘슈돌’ 6주년 기념 달력을 위한 특별한 사진 찍기에 나선다.

공개된 사진에는 깜찍한 쥐로 변신한 건나블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쥐 모양 모자를 폭 눌러쓰고 미소를 짓는 건후와 하트 포즈를 취하는 나은이가 사랑스럽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돋보기를 들고 무언가를 관찰하는 건후와 발레리나로 변신한 나은이가 보인다.

이날 주호 아빠와 건나블리 남매는 사진 촬영을 위해 한 스튜디오를 찾았다. 다가오는 2020 기해년을 맞아 깜찍한 쥐로 변신한 아이들과 아이들 전담 사진사가 된 주호 아빠의 좌충우돌 사진 촬영기가 쉴 새 없는 웃음을 만들어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나은이는 전문 모델 뺨치는 포즈 실력으로 현장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 뿐만 아니라 발레리나 콘셉트로 촬영을 하던 중에는 주호 아빠에게 포즈 강의까지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고.

한편 건나블리 남매의 사진 촬영기는 오는 10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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