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오늘(9일) 득남.."건강하게 순산"
임주형 2019. 11. 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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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임창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말만 못하지 다 커서 나왔네 이 녀석"이라며 "4.1㎏ 건강하게 순산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기의 발도장이다.
임창정은 "나 빼고 농구 한 팀 만들 수 있다 이제"라며 "대한민국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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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가수 임창정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임창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말만 못하지 다 커서 나왔네 이 녀석"이라며 "4.1㎏ 건강하게 순산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기의 발도장이다. 임창정은 "나 빼고 농구 한 팀 만들 수 있다 이제"라며 "대한민국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월 재혼했다. 그는 지난 7월 아내의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1990년 영화 '남부군'을 통해 데뷔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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