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월세생활 고백 "산에서 지내면 음악 작업 잘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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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YB의 보컬 윤도현이 곡 작업을 위해 두 달간 월세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윤도현은 8일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정규 10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두 달간 산에서 월세생활을 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샀다.
DJ 장성규는 산에서 작업을 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차이를 윤도현에게 물었다.
윤도현은 두 달간의 월세생활에 대해 산 속 컨테이너 두 동을 빌려서 살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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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속 컨테이너 두 동을 빌려서 생활"
밴드 YB의 보컬 윤도현이 곡 작업을 위해 두 달간 월세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윤도현은 8일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정규 10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두 달간 산에서 월세생활을 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샀다.
DJ 장성규는 산에서 작업을 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차이를 윤도현에게 물었다. 그러자 윤도현은 "산에서는 할게 없다. 그리고 혼자 있어야 하니까 집중도 잘 되더라"라며 "고독과 외로움, 무서움, 이런 것들이 음악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줬다"라고 말했다.
윤도현은 두 달간의 월세생활에 대해 산 속 컨테이너 두 동을 빌려서 살았다고 했다. 그는 "컨테이너 한 동은 작업실, 하나는 생활관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도현이 보컬로 있는 그룹 YB는 지난달 10일 6년 만에 정규 앨범 ‘트와일라잇 스테이트’를 발매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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