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징어국수. /사진=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대전 오징어국수. /사진=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 대전 동구에 위치한 총각무 오징어국수·찌개 맛집이 소개됐다. 

8일 재방송된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불러본다 대전 블루스 – 대전 동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외경부터 오랜 세월이 느껴지는 노포에 들어가, 50년이 넘도록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는 백발의 노부부를 만났다. 특히 이 노부부가 만드는 오징어국수·찌개는 대전에서만 볼 수 있는 오랜 명물이라고. 


이를 맛본 김영철은 옛날 어머니가 해주던 맛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앞서 해당 식당은 맛집 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에 이어 지난 지난 8월30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통해서도 소개된 바 있다.

한편 이 식당은 대전 중앙로역 인근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