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입동 기온별 옷차림. /사진=뉴시스
2019년 입동 기온별 옷차림. /사진=뉴시스

금요일인 오늘(8일)은 전국이 서늘한 가운데 기온별 옷차림에 대해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린다.
기온이 4도 이하로 떨어질 때는 패딩과 두꺼운 코트, 기모 제품 등을 입는 것이 좋다. 5~8도는 코트와 가죽자켓, 히트텍과 니트, 레깅스를 입을 것을 추천한다.

9~11도는 자켓과 트렌치코트, 야상, 니트, 청바지, 스타킹이 좋고 12~16도는 자켓과 가디건, 야상과 스타킹, 청바지, 면바지 등이 좋다.


17~19도는 봄에서 여름으로 혹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의 날씨로 니트나 맨투맨, 카디건 하의는 청바지나 면바지가 적당하다.

20~22도 사이에는 얇게 입으면 살짝 춥게 느껴지고 아우터를 입으면 덥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긴팔 티나 셔츠를 입고 하의는 두껍지 않은 면바지나 슬랙스를 입어주는 것이 좋다.

23~26도에는 다소 가벼운 소재의 긴팔이나 반팔, 가벼운 면바지나 반바지 등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옷차림이 권장된다.


27도 이상일 때는 사람이 덥다고 느끼는 한여름 날씨이기 때문에 반팔이나 민소매 옷, 짧은 하의 등으로 가볍고 시원한 옷차림이 좋다.

한편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3도 ▲춘천 -1도 ▲강릉 8도 ▲대전 0도 ▲대구 4도 ▲부산 9도 ▲전주 2도 ▲광주 4도 ▲제주 1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춘천 14도 ▲강릉 18도 ▲대전 15도 ▲대구 17도 ▲부산 19도 ▲전주 15도 ▲광주 15도 ▲제주 16도 등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