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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교차 큰 ‘입동’…일부 내륙 지역은 아침 영하권으로 기온 떨어져

입력 : 
2019-11-08 06:20:51
수정 : 
2019-11-08 0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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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들어서는 절기인 입동(立冬)인 8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3.5도, 강릉 7.9도, 대전 2.1도, 전주 3.8도, 광주 5.6도, 대구 5.4도, 부산 11.4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13∼20도로 예보돼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밤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벌어지겠다.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1.0∼3.0m, 남해 1.0∼2.5m, 동해 1.0∼3.5m로 예보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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