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큰 '입동' 날씨..일부 내륙지역 아침 기온 영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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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중 입동(立冬)이자 금요일인 8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낮 최고 기온은 13∼20도로 예보돼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밤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벌어지겠습니다.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영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는 곳이 있겠고, 전날 오후 11시부터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일부 내륙지역은 아침 기온이 전날에 비해 10도가량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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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중 입동(立冬)이자 금요일인 8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낮 최고 기온은 13∼20도로 예보돼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밤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벌어지겠습니다.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영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는 곳이 있겠고, 전날 오후 11시부터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일부 내륙지역은 아침 기온이 전날에 비해 10도가량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이날 오후 9시까지 울릉도·독도에는 5㎜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1.0∼3.0m, 남해 1.0∼2.5m, 동해 1.0∼3.5m로 예보됐습니다.
이기성 기자keatsl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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