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단비, '문희준의 뮤직쇼'서 명품 보컬력 과시..H.O.T·잔나비 대표곡 라이브 펼쳐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2019. 11. 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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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보컬리스트 천단비가 KBS Cool FM '문희준의 뮤직쇼'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음악적 매력을 새롭게 드러냈다.

7일 더블에스지컴퍼니 측은 천단비가 KBS Cool FM '문희준의 뮤직쇼'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문희준은 천단비의 라이브에 대해 "한국의 마이클 볼튼이다"라며 환호했고, 청취자들은 'CD 삼킨 것 같다', '음원 틀어놓은 줄 알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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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감성 보컬리스트 천단비가 KBS Cool FM '문희준의 뮤직쇼'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음악적 매력을 새롭게 드러냈다.

7일 더블에스지컴퍼니 측은 천단비가 KBS Cool FM ‘문희준의 뮤직쇼’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이날 천단비는 보컬리스트 미교와 함께 출연, 신곡 ‘괜찮아지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재치있는 입담과 커버라이브를 선보였다.

사진=KBS CoolFM '문희준의 뮤직쇼' 캡처

특히 평소 H.O.T의 팬이라고 밝히며 SNS에도 커버영상을 올렸었던 H.O.T의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과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라이브를 선보이며 문희준과 미교 등에게 극찬을 받음은 물론, 신곡 '괜찮아지는 법'의 라이브를 통해 청취자들까지 단번에 매료시켰다.

문희준은 천단비의 라이브에 대해 “한국의 마이클 볼튼이다”라며 환호했고, 청취자들은 ‘CD 삼킨 것 같다’, ‘음원 틀어놓은 줄 알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천단비는 지난달 25일 신곡 '괜찮아지는 법'을 공개한 이후 활발한 행보로 대중과 함께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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