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1시 옥천·영동 첫 한파주의보 발효

조성현 2019. 11. 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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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7일 오후 11시를 기해 충북 옥천·영동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지거나 영하 12도 이하의 아침 기온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하 1도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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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조성현 기자 = 기상청은 7일 오후 11시를 기해 충북 옥천·영동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지거나 영하 12도 이하의 아침 기온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하 1도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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