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은♥조영구 아들, 고대 영재교육원 심화과정 진급..'특급영재'

이재은 2019. 11. 7.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조영구, 신재은의 조영구의 영재 아들이 심화과정에 진급했다.

신재은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고려대 영재교육원 수, 과학 기초과정 수료식. 2020 심화 과정 진급 #내 아이를 영재로 바라보면 영재가 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재은과 조영구의 아들 정우 군은 2일 열린 '제 8회 고려대학교 영재교육원 수료식'에서 수료증을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방송인 조영구, 신재은의 조영구의 영재 아들이 심화과정에 진급했다.

신재은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고려대 영재교육원 수, 과학 기초과정 수료식. 2020 심화 과정 진급 #내 아이를 영재로 바라보면 영재가 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재은과 조영구의 아들 정우 군은 2일 열린 ‘제 8회 고려대학교 영재교육원 수료식’에서 수료증을 받고 있다. 또한 2020학년도 진급대상자라고 적힌 문자 내용도 공개했다.

신재은, 조영구 부부는 6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12년 역사가 담긴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재로 알려진 신재은과 조영구의 아들이 운동으로 받은 각종 메달과 최우수상을 받았다는 그림 등이 공개되기도 했다.

신재은, 조영구 부부는 올해 초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 시즌3’에 출연, 아들이 상위 0.3%에 포함되는 영재라고 밝힌 바 있다. 신재은은 “아들의 잠재력을 계발해주고 싶다”며 아들과 나란히 앉아 같은 문제집을 풀고, 눈 뜨자마자 독서를 하는 습관을 기르는 등 아들 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6월에는 아들 교육 노하우를 담은 책 ‘내 아이를 영재로 바라보면 영재가 된다’를 출간하기도 했다.

한편, 쇼호스트 출신 신재은은 지난 2008년 11살 연상인 조영구와 결혼, 같은 해 아들 정우 군을 품에 안았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신재은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