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빼빼로데이 앞두고 초컬릿 조사.."모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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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가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선물용 초컬릿 등을 수거해 집중조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른바 '빼빼로데이'(11월 11일)와 '수학능력시험'(11월 14일)을 앞두고 제과점·편의점 등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선물용 제품(막대과자·초컬릿 등)에 대한 수거·검사(539건)와 수입통관 단계 정밀검사(291건) 결과는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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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식약처가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선물용 초컬릿 등을 수거해 집중조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른바 ‘빼빼로데이’(11월 11일)와 ‘수학능력시험’(11월 14일)을 앞두고 제과점·편의점 등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선물용 제품(막대과자·초컬릿 등)에 대한 수거·검사(539건)와 수입통관 단계 정밀검사(291건) 결과는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지난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과자·초콜릿 등 식품 제조·판매업체 3600곳을 점검했다.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체는 27곳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12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6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5곳) △기타(4곳)로 나왔다.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계절별·시기별로 소비가 많아지는 식품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지도·점검 등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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