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10년만 지상파 복귀에 벅찬 소감..김재중도 응원 "축하해"

뉴스엔 2019. 11. 7.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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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멤버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10년 만의 지상파 출연에 벅찬 소감을 밝혔다.

김준수는 11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는 글을 남겼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뉴스엔에 "김준수가 '공유의 집' 사전 촬영을 했다. 교양, 예능을 떠나 브라운관 10년만 출연이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지난 2009년 전 동방신기 멤버 김재중 박유천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한동안 지상파 방송에서 만나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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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JYJ 멤버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10년 만의 지상파 출연에 벅찬 소감을 밝혔다.

김준수는 11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이날 김준수는 MBC 새 파일럿 교양프로그램 '공유의 집' 출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뉴스엔에 "김준수가 '공유의 집' 사전 촬영을 했다. 교양, 예능을 떠나 브라운관 10년만 출연이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지난 2009년 전 동방신기 멤버 김재중 박유천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한동안 지상파 방송에서 만나볼 수 없었다.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내며 수차례 법정 공방을 거쳤기 때문.

김재중 역시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준수 드디어 진출! 축하해"라는 글을 남기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공유의 집'은 공유를 키워드로 공유 경제에 대해 생각해보는 교양 프로그램. MBC '무한도전'에서 오랫동안 호흡을 맞췄던 박명수, 노홍철이 MC로 확정됐다. 편성은 미정이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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