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름은 _입니다' 지주연 "'비디오스타'에 감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설가로 변신한 배우 지주연이 책 출간 소감과 함께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지주연은 6일 자신의 블로그에 사진과 함께 "'엄마 이름은 _입니다'의 탄생과 제 삶의 새로운 탄생을 제일 먼저 응원해주신 '비디오스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지주연은 "책 표지 빈 밑줄에 어떤 이름으로 채우셔도 모두 가능합니다. 엄마니까요"라며 "영감 샘솟는 많은 분이 어떤 글자를 채워 책을 완성해주실지 정말 기대됩니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 때 MC들에게 책 전달하기도
블로그에 '비디오스타' 출연 및 책 출간 소감 전해
지주연은 6일 자신의 블로그에 사진과 함께 "'엄마 이름은 _입니다'의 탄생과 제 삶의 새로운 탄생을 제일 먼저 응원해주신 '비디오스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5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지주연은 이혼의 아픔과 함께 소설 작가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주연 엄마라는 말을 듣다가 갑자기 조금 깨달음이 있었다. 딸과 엄마의 이야기를 담았다. 요즘의 시대의 엄마와 우리 시대의 엄마 이야기"라고 설명하며 '비디오스타' MC들에게 발간 전 가 인쇄본 책을 선물했다.
지주연은 자신의 블로그에 "제 생애 첫 소설이 출판됐습니다. 10월의 마지막 날인 저번 주 목요일에 제 손에 받아보았지만 얼떨떨하네요"라며 "엄마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을 담고 쓴 글이라 많은 분과 교감하고 싶은 바람이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주연은 "책 표지 빈 밑줄에 어떤 이름으로 채우셔도 모두 가능합니다. 엄마니까요"라며 "영감 샘솟는 많은 분이 어떤 글자를 채워 책을 완성해주실지 정말 기대됩니다"라고 말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상인·유준원, MBC·한학수 PD에 정정보도·손배 소송
- KBS, 동해 대신 '일본해' 표기 지도 사용 논란 사과
- 상상인그룹 "'PD수첩', 근거없는 비방..법적책임 물을 것"
- '혐오'와 '극단'의 시대, '조커'를 통해 맞닥뜨리다
- '과거'와 '현재'를 통해 미래를 묻는 영화 '조커'
- 'PD수첩-검사와 금융재벌' 편, 방송금지가처분 기각
- "혁신금융 하랬더니.." 부동산 대출에 올인 'P2P금융'
- 박찬주 '부정청탁·뇌물' 아직 심리중..정치권 진입 '변수'되나
- 정부 "분양가 상한제 필요시 추가지정할 것"
- 홍대에서 성폭행 시도한 현직 군인, 알몸상태로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