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고백' 장진희 누구? 모델 시절, 빅뱅 뮤비 출연한 모습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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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이라고 깜짝 고백한 배우 장진희(34·사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린다.
장진희는 모델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이외에도 장진희는 멜론, 현대카드, LG패션, 미장셴, 애니콜 등 다수의 CF 경력이 있는 모델이다.
모델 활동 후 장진희는 2017년 영화 '포크레인'을 통해 배우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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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이라고 깜짝 고백한 배우 장진희(34·사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린다.
1985년생 장진희는 16살이던 지난 2000년 서울컬렉션 이영희 패션쇼를 통해 데뷔했다.
장진희는 모델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그룹 빅뱅 ‘하우지(how gee)’ 속 흰 색 차량 위에 기대있던 여성이 바로 장진희다. 당시 ‘빅뱅의 그녀’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다.
또 신화 이민우 ‘더 엠 스타일(The M Style)’에 출연해 그를 유혹하는 명연기를 펼쳤다. 아울러 슈프림팀 ‘슈퍼매직(Supermagic)’, 양동근 ‘홍콩가자’ 등에도 출연했다고.
모델 활동 후 장진희는 2017년 영화 ‘포크레인’을 통해 배우로 변신했다.
그는 2018년 영화 ‘내안의 그놈’에서 국사 교사역을, 같은 해 영화 ‘극한직업’에서 신하균의 보디가드 ‘선희’역을 맡아 명품 조연으로 활약했다.
올해는 영화 ‘럭키 몬스터’에서 주연을 맡았고, ‘럭키 몬스터’는 2019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장진희는 지난 5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12살 된 딸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25살에 이혼했다. 어릴 때 결혼을 했고, 아이를 낳았다”며 “이혼 후에도 연애한 적은 있지만, 현재는 솔로”라고 설명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장진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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