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썹·'더유닛' 출신 나리, 새 둥지에서 솔로 활동 시작

이호연 2019. 11. 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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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와썹(Wassup) 출신 나리가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넘버원미디어 측은 6일 나리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나리는 오는 8일 새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한다.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넘버원미디어는 공연기획사들의 M&A를 통해 2000여 개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해온 글로벌 회사로, 국내에서 나리의 활동 지원을 시작으로 엔터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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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가 솔로 가수로 돌아온다. 넘버원미디어 제공

걸그룹 와썹(Wassup) 출신 나리가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넘버원미디어 측은 6일 나리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나리는 오는 8일 새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한다.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나리는 누구보다 공들여 솔로 앨범을 준비했고, 이를 통해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은 물론, 가창력과 퍼포먼스까지 모두 잡은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그간 나리는 와썹 보컬로서의 활약과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의 걸크러시 면모로 실력과 매력을 자랑하며 대중의 주목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넘버원미디어는 공연기획사들의 M&A를 통해 2000여 개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해온 글로벌 회사로, 국내에서 나리의 활동 지원을 시작으로 엔터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나리는 순차적으로 새 앨범과 관련된 콘텐츠를 공개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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