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임세령 착용 보석 10억원, "전형적인 상류층 패션"

2019. 11. 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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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 커플이 LA 행사에 참석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임세령의 패션이 화제에 올랐다.

이정재와 임세령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LA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나란히 참석했다.

평소 패션 감각을 뽐내온 임세령은 이날 검은색 드레스로 멋을 냈다.

한 패션 관계자는 임세령의 패션에 대해 “전형적인 상류층 룩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특히 착용한 보석은 세트 구매 시 10억 원을 호가한다”라고 YTN을 통해 전했다.

임세령 전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로, 지난 1998년 6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결혼해 1남1녀를 두었지만 2009년 2월 합의이혼했다.

이정재는 ‘보좌관2’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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