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특별출연 유빈, 빚더미서 30억 매출 '기사회생' [결정적장면]

뉴스엔 입력 2019. 11. 6.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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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출연 유빈이 빚으로 매출을 올려 기사회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1월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 4회(극본 차해원/연출 이정림)에서는 차세린(유빈 분)의 위험한 상황이 드러났다.

차세린 역시 인터넷 방송에서 계속 끼고 나온 자체 브랜드 선글라스가 대박을 치며 30억 매출을 올려 기사회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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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출연 유빈이 빚으로 매출을 올려 기사회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1월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 4회(극본 차해원/연출 이정림)에서는 차세린(유빈 분)의 위험한 상황이 드러났다.

차세린이 백화점 VIP 트렁크쇼 공개 인터넷 방송을 하기로 하며 VIP 전담팀이 준비에 나선 가운데 이현아(이청아 분)는 모친에게서 세린쇼핑몰 자금 사정이 안 좋다는 말을 들었다. 이어 백화점으로도 사채업자들이 들이닥쳤다.

VIP 전담팀이 혼란에 빠졌지만 차세린은 사채업자들에게 3억 원을 더 빌렸고, 모친의 빚에 쫓기고 있는 이현아는 남 같지 않아 “당장 그만 둬라. 그러다 진짜 죽는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차세린은 “죽을 마음으로 하지 않았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다”며 트렁크쇼 공개 5억 원 명품 하울 방송을 계속했다.

그렇게 방송이 끝나고 여론은 위화감을 조성해 국민 정서를 해친다며 분노했지만 정작 VIP 회원들의 트렁크쇼 문의를 빗발치며 백화점은 대박이 났다. 차세린 역시 인터넷 방송에서 계속 끼고 나온 자체 브랜드 선글라스가 대박을 치며 30억 매출을 올려 기사회생했다.

이현아가 “잘 풀려서 다행이다. 걱정 많이 했을 텐데”라고 말하자 차세린은 “기사가 안 날까 걱정했다”며 “사람들이 막장 드라마를 왜 보는지 알아요? 자극적이니까. 전 사람들의 말초적 욕망을 좀 건드렸을 뿐이다”고 답했다. (사진=SBS ‘VIP’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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