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패션] '이정재♥' 임세령, 불가리 착용하고 디올 들었다

강내리 2019. 11. 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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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의 연인인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가 럭셔리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2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LA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함께 참석했다.

한편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는 미국 LA카운티 미술관에서 개최되는 행사다.

이정재와 임 전무는 지난해에도 함께 이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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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의 연인인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가 럭셔리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2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LA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함께 참석했다.

임 전무는 클래식한 패브릭 소재의 긴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머리는 하나로 깔끔하게 넘겨 또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했다.

럭셔리 룩의 정석이었다. 임 전무는 클러치백과 볼드한 주얼리로 포인트를 줬으며, 백과 주얼리는 각각 브랜드 디올과 불가리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는 미국 LA카운티 미술관에서 개최되는 행사다. 영화 프로그램 확장을 위해 배우와 유명 감독들을 초청해 운영기금을 모금하는 연례행사다. 이정재와 임 전무는 지난해에도 함께 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정재와 임 전무는 지난 2015년 1월 데이트 사진이 보도되자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5년 째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4월에도 두 사람이 홍콩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한 언론 매체에 포착됐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제공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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