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딸 나겸, 유치원 땡땡이 "하루쯤은 괜찮아"[SNS★컷]

뉴스엔 2019. 11. 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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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평화로운 일상이 공개됐다.

메이비는 11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현은 그림을 그리며 두 딸과 놀아주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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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소희 기자]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평화로운 일상이 공개됐다.

메이비는 11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현은 그림을 그리며 두 딸과 놀아주고 있는 모습이다. 세 사람의 여유로운 분위기는 물론 알콩달콩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이어 메이비는 "일어날 생각 없어 보이는 나겸이를 흔들어 깨우다 갑자기 나중에 직장까지 다니게 되면 지각이 허용되지 않는 아침을 반평생은 보내야 할텐데 싶어 자는 아이를 그냥 두었다. 이미 유치원은 늦었고. 밥 먹으랬더니 아빠랑 그림 그리며 깔깔 웃는 모습에 억지로 깨우지 않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쯤은 괜찮아. 웃으면서 일어났잖아"라고 전했다.

한편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최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하차했다.(사진=메이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소희 shp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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