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홍종현, 12월 2일 현역 입대
김진석 2019. 11. 5. 11:11
[일간스포츠 김진석]
배우 홍종현(29)이 현역 입대한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5일 일간스포츠에 "홍종현이 12월 2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2년여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고 밝혔다.
2007년 모델로 데뷔한 홍종현은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마마' '왕은 사랑한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절대그이' 등에 출연했고 영화 '위험한 상견례2' '앨리스' '다시 봄' 등에 출연했다.
그는 앞서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도 입대와 관련 "배우 일을 오래 할 거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군대 갔다오는 것에 대해 크게 걱정은 안한다. 30대나 40대 때 연기 하는 내 모습이 어떨지 궁금해서 빨리 군대를 갔다와야지 하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n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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