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이동욱 토크쇼' 첫 게스트..'도깨비' 의리

한현정 2019. 11. 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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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이동욱 토크쇼의 첫 게스트로 확정됐다.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4일 "공유가 오는 12월 4일 첫 방송되는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의 첫 게스트로 나선다"고 밝혔다.

tvN 드라마 '도깨비' 이후 2년 만에 공유와 이동욱의 투샷을 볼 수 있게 된 것.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이동욱이 직접 진행하는 단독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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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공유가 이동욱 토크쇼의 첫 게스트로 확정됐다.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4일 "공유가 오는 12월 4일 첫 방송되는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의 첫 게스트로 나선다"고 밝혔다.

tvN 드라마 '도깨비' 이후 2년 만에 공유와 이동욱의 투샷을 볼 수 있게 된 것.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인기리에 방송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도깨비와 저승사자 역할로 호흡을 맞추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동욱은 도깨비에서 보여준 어리숙한 모습과는 달리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는 서문조 역으로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의 모습으로 파격 변신에 성공했다. 공유는 현재 개봉중인 영화'82년생 김지영'에서 김지영 남편 정대현 역으로 극장 관람객과 만나고 있다.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이동욱이 직접 진행하는 단독 토크쇼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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