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쿵따리' 박시은, 강석정에 "사람 뒷조사 할 수 있냐"

차혜미 2019. 11. 4. 2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시은이 강석정에 사람을 찾아달라 부탁한다.

5일(화)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81회에서는 기억을 찾고 서우선(박혜진)과 재회한 송보미(박시은)가 문장수(강석정)에게 사람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시은이 강석정에 사람을 찾아달라 부탁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화)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81회에서는 기억을 찾고 서우선(박혜진)과 재회한 송보미(박시은)가 문장수(강석정)에게 사람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이나비(서혜진)는 한수호(김수호)의 딸 아름(고비주)이가 위급한 상황임을 알고 병원으로 달려온다. 이를 보던 진미은(명지연)은 "그래도 이나비가 아름이는 끔찍하게 생각하나보네"라고 말한다.

그러자 송다식(김태율)은 "아니다. 그 아줌마 나쁜 사람이다"라고 폭로한다.

앞서 기억의 끝을 잡아 결국 서우선과 재회하게 된 송보미. 서우선은 송보미의 이야기를 듣고 "병원에서 검사하고, 결과 나오는 대로 내 이것들을.."이라며 분노한다. 이에 송보미는 "저 믿고 조금만 기다려달라"라고 말한다.

문장수를 찾아간 송보미. 그는 문장수에게 "혹시 사람 뒷 조사할 수 있냐. 최연기라는 사람이다"라고 말한다. 누구냐고 묻는 문장수에게 "궁금하면, 당신이 직접 알아보면 되겠네"라고 말해 극에 궁금증을 더한다.

'모두 다 쿵따리'는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송보미(박시은)와 한때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김호진) 두 사람이 ‘쿵따리’에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농촌 드라마로 월~금요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