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쿵따리' 박시은, 강석정에 "사람 뒷조사 할 수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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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이 강석정에 사람을 찾아달라 부탁한다.
5일(화)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81회에서는 기억을 찾고 서우선(박혜진)과 재회한 송보미(박시은)가 문장수(강석정)에게 사람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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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이 강석정에 사람을 찾아달라 부탁한다.
5일(화)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81회에서는 기억을 찾고 서우선(박혜진)과 재회한 송보미(박시은)가 문장수(강석정)에게 사람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이나비(서혜진)는 한수호(김수호)의 딸 아름(고비주)이가 위급한 상황임을 알고 병원으로 달려온다. 이를 보던 진미은(명지연)은 "그래도 이나비가 아름이는 끔찍하게 생각하나보네"라고 말한다.
그러자 송다식(김태율)은 "아니다. 그 아줌마 나쁜 사람이다"라고 폭로한다.
앞서 기억의 끝을 잡아 결국 서우선과 재회하게 된 송보미. 서우선은 송보미의 이야기를 듣고 "병원에서 검사하고, 결과 나오는 대로 내 이것들을.."이라며 분노한다. 이에 송보미는 "저 믿고 조금만 기다려달라"라고 말한다.
문장수를 찾아간 송보미. 그는 문장수에게 "혹시 사람 뒷 조사할 수 있냐. 최연기라는 사람이다"라고 말한다. 누구냐고 묻는 문장수에게 "궁금하면, 당신이 직접 알아보면 되겠네"라고 말해 극에 궁금증을 더한다.
'모두 다 쿵따리'는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송보미(박시은)와 한때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김호진) 두 사람이 ‘쿵따리’에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농촌 드라마로 월~금요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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