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생리대100원, 연예인 부부 최초 '모델 발탁'

김채현 2019. 11. 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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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면 생리대를 제조/유통하고 있는 ㈜위드나(대표 서기성)가 하하&별 부부와 모델 계약을 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위드나에 따르면 여성용 생활용품인 하얀하얀 일회용 면생리대 제품과 기존 이미지에서 결혼 후 사랑꾼으로 변모하고 있는 하하(본명 하동훈)와 그의 배우자인 가수 별(본명 김고은)과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최근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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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n]

하하별생리대

일회용 면 생리대를 제조/유통하고 있는 ㈜위드나(대표 서기성)가 하하&별 부부와 모델 계약을 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위드나에 따르면 여성용 생활용품인 하얀하얀 일회용 면생리대 제품과 기존 이미지에서 결혼 후 사랑꾼으로 변모하고 있는 하하(본명 하동훈)와 그의 배우자인 가수 별(본명 김고은)과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최근 촬영을 마쳤다.

특히 모델을 선정하는 부분에 있어서 ‘다둥이부부’이자 평소 부부관계가 좋기로 소문난 하하&별 부부가 가장 먼저 떠올랐으며, 하얀하얀의 앞글자를 따서 ‘하하 생리대’라는 별칭도 생겼다고 전했다.

화보 촬영은 ‘사랑하는 사람을 선물’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최근 생리대 전성분에 대한 이슈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고객의 관심도와 어우러져 ‘안전한 생리대 찾아라’, ‘내 아내를 위한 선물’ , ‘내 아내는 내가 지킨다’ 등 ‘하얀하얀’ 제품의 특징을 살린 재미있는 촬영 콘셉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위드나에서는 오는 10월30일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하하&별 부부 모델 선정을 기념하여, 빠른 시일 내에 다양한 이벤트로 좀 더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했으며, 지금까지 ‘하얀하얀’에서 만나 볼 수 없었던 이벤트를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하하별생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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