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조작 노출 사진 유포.."강력히 대응"
입력: 2019.11.04 09:27 / 수정: 2019.11.04 09:27
몬스타엑스 셔누가 불법 조작 사진 유포로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했다. 소속사는 강경 대응을 하겠다느 ㄴ뜻을 밝혔다. /더팩트 DB
몬스타엑스 셔누가 불법 조작 사진 유포로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했다. 소속사는 강경 대응을 하겠다느 ㄴ뜻을 밝혔다. /더팩트 DB

"성폭력범죄와 손해배상 등으로 대응할 것"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불륜설로 논란이 됐던 몬스타엑스 셔누가 이번엔 조작 사진으로 뭄살을 앓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은 지난 3일 "현재 온라인과 SNS에 셔누와 관련 불법적으로 조작된 사진이 유포되고 있다"며 해당 사진은 셔누가 아니고 유포자와 관련해 강경 대응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스타쉽은 "최초 유포자를 비롯해 이를 유포하는 이들을 경찰에 신고하고, 법무 대리인을 통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죄와 인격권 침해에 대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로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온라인상에는 한 남성이 옷을 입지 않은 상태로 침대에서 잠이 든 사진이 공개됐고 게시자는 이 남성이 몬스타엑스 셔누라고 주장했다. 이 사진은 일파만파 퍼지며 논란이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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