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정용화, 제대 당일 '헬스장 行'..성난 근육질 몸매

한해선 기자 2019. 11. 3. 2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군 제대 당일 '자기 관리'에 돌입했다.

정용화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제대 당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체력적으로 더 성장한 것 같고 정신력도 강해진 것 같다. 같이 일했던 전우들과 헤어져서 아쉽지만 연예인 정용화로 돌아와서 군 생활에서 배운 것들을 써먹을 수 있는 정용화가 되겠다"고 사회 생활에서의 각오도 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 /사진=정용화 인스타그램

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군 제대 당일 '자기 관리'에 돌입했다.

정용화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제대 당일의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용화가 헬스장을 찾아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정용화는 군 생활에서 단련된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했다.

정용화는 지난 2018년 3월 5일 강원도 화천 1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후 2군단 702 특공연대에 자원 입대, 현역으로 군생활을 하고 이날 오전 전역했다. 정용화는 이날 강원 화천군 간동면사무소 앞에서 간단한 전역 행사를 가지며 1천여 명 국내외 팬들의 방문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스타뉴스 이재민 PD

그는 "너무 오랜만에 많은 분들 앞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에 서서 너무 떨리고 20개월 만에 카메라 앞에 서게 됐다. 그래도 지금까지 기다려준 여러분들 때문에 (힘이 됐다.) 힘든 훈련임에도 불구하고 특공 대원으로서 육군의 최정예 전사로서 고된 훈련과 모든 걸 열외 없이 마치고 돌아왔다"고 인사했다.

이어 "체력적으로 더 성장한 것 같고 정신력도 강해진 것 같다. 같이 일했던 전우들과 헤어져서 아쉽지만 연예인 정용화로 돌아와서 군 생활에서 배운 것들을 써먹을 수 있는 정용화가 되겠다"고 사회 생활에서의 각오도 다졌다.

한편 정용화는 오는 12월부터 국내외 콘서트와 팬미팅을 가지며 향후 연기로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관련기사]☞'로맨스 스캠' 엘린 "여행? 3억선물? 결혼?"현아의 아찔한 포즈..야해도 너무 야해이정재♥임세령, '커플 여행' 230만원 BAG?킴카다시안 손대면 터질 듯한 섹시 볼륨감카디비, 가릴 것만 가렸다..돋보이는 애플힙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