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션, 근육질 몸매까지 닮은 부부 "먹기 위해 운동"[결정적장면]

뉴스엔 2019. 11. 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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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이 운동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정혜영은 남편 션과 함께 헬스클럽으로 향했다.

같은 장소를 가면서도 정혜영은 차로, 션은 자전거로 이동했다.

션이 도착하자 정혜영은 계속된 운동에 다리가 휘청했고 션은 "당 떨어졌구나. 여기 초콜릿"이라며 티셔츠를 올려 초콜릿복근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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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정혜영이 운동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11월 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이 편의점에 출시할 신메뉴 개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혜영은 남편 션과 함께 헬스클럽으로 향했다. 같은 장소를 가면서도 정혜영은 차로, 션은 자전거로 이동했다. 정혜영은 먼저 도착해 유산소운동을 시작했고 전신에 잡힌 탄탄한 근육이 눈길을 끌었다. 또 권투글러브를 착용하고 펀치를 날렸다.

헬스트레이너가 "먹는 걸 보고 배가 고프면 어떻게 하냐"고 묻자 정혜영은 "먹긴 먹는다. 근데 칼로리를 소비한다"라고 밝혔다.

션이 도착하자 정혜영은 계속된 운동에 다리가 휘청했고 션은 “당 떨어졌구나. 여기 초콜릿”이라며 티셔츠를 올려 초콜릿복근을 보여줬다. 이어 정혜영의 입에 넣는 시늉을 해 웃음을 안겼다.

정혜영은 “남편은 어깨가 더 벌어졌으면 좋겠다. 난 적당히 근육이 있으면서 슬림한 몸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관장님은 “그런 사람 여기 있네”라며 션의 사진을 보여줬다. 션은 티셔츠를 벗고 성난 근육부터 초콜릿복근까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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