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독도 추락 헬기와 동종 헬기 안전성 점검"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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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독도에서 긴급환자를 태우고 이륙하는 과정에서 추락한 소방헬기와 동종 헬기의 안전성에 대해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1일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문 대통령은 119 구조본부 소속 소방헬기외 추락과 관련, 같은 기종의 헬기에 대한 안전성에 대해 전반적 점검을 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독도 인근에서 추락한 소방헬기는 중앙 119구조본 소속 유로콥터 EC225 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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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문 대통령은 119 구조본부 소속 소방헬기외 추락과 관련, 같은 기종의 헬기에 대한 안전성에 대해 전반적 점검을 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독도 인근에서 추락한 소방헬기는 중앙 119구조본 소속 유로콥터 EC225 헬기다.
이 헬기는 지난달 31일 오후 11시25분경 독도경비대로부터 독도 남쪽 6해리(약 11km) 부근에서 어업 활동 중 손가락 절단된 어선 선원을 긴급히 옮기던 중 추락했다.
그날 오후 9시 33분 대구를 이륙, 오후 11시 23분 독도에 도착한 헬기는 환자를 태우고 이륙한 지 불과 2~3분 만에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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