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이방인' 길 떠나..♥전미라 "가족은 잊지마"

김민정 2019. 11. 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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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출국했다.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는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에게 당부의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편 지난 2010년 '월간 윤종신'을 시작한 윤종신은 10년이 지난 2020년, 해외에서 새로운 프로젝트 '2020 월간윤종신 - 이방인 프로젝트 노매드(NOMAD PROJECT)'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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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가수 윤종신이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출국했다.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는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에게 당부의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전미라는 “잘 다녀와. 몸 건강히. 약도 잘 챙기고. 거기선 술 좀 덜 먹고. 사람 덜 만나고. 가슴에 많은 감정 차곡차곡 담아와”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 생활 잠시 잊어도 가족은 잊지 말고. 내가 해줄 건 배웅하며 손 흔드는게 다네. 우린 제자리에서 기다릴게”라며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10년 ‘월간 윤종신’을 시작한 윤종신은 10년이 지난 2020년, 해외에서 새로운 프로젝트 ‘2020 월간윤종신 - 이방인 프로젝트 노매드(NOMAD PROJECT)’를 진행한다.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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