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아우터 페스티벌. /사진=무신사 홈페이지 캡처
무신사 아우터 페스티벌. /사진=무신사 홈페이지 캡처

무신사가 역대 최대 규모의 '무신사 아우터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무신사는 1일부터 ▲휠라 ▲내셔널지오그래픽 ▲뉴발란스 ▲탑텐 ▲아디다스 ▲커버낫 ▲디스이즈네버댓 ▲5252 ▲바이 ▲오아이오아이 ▲앤더슨벨 등 14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총 3만8000여개의 아우터를 최대 83% 할인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매주 새로운 상품을 특가 판매하는 '위클리 특가'와 오직 무신사에서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단독 특가' 등을 운영한다.

또 쇼트패딩, 리버시블 아우터, 양털 플리스 등 2019년 아우터 트렌드별 MD 추천 카테고리와 30분마다 업데이트되는 실시간 아우터 판매 랭킹, 아우터 스타일링 콘텐츠를 통해 올 겨울 아우터 쇼핑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무신사 테라스'에서 '2019 아우터 페스티벌 전시'를 동시에 진행한다. 약 250여개 아우터를 직접 입어볼 수 있는 기회로, 현장에 비치된 QR 코드를 찍으면 무신사 스토어 앱에서 바로 구매 가능하다.

전시 기간 동안 매일 방문객 100명에게 무신사 스탠다드 '마이히트' 제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최대 30% 랜덤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SNS 인증 이벤트, 포토부스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총 20명에게 아이폰 11 Pro를 증정하는 '아이폰 11 Pro 증정 이벤트'는 아우터를 직접 구매한 경우는 물론 구매 시 추천인을 입력하면 해당 추천인도 같이 자동 응모된다.

또 '#무신사후기 이벤트'는 #무신사아우터페스티벌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우터 상품 후기를 작성한 100명을 추첨해 총 1000만원 상당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이밖에도 매주 무신사앱 전용 아우터 10% 할인쿠폰 제공, 신규 가입 시 15% 할인쿠폰 및 3천원 적립금 즉시 지급, 신규 회원 대상 인기 상품 990원 구매 이벤트 등 스페셜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