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AP/뉴시스】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에 위치한 슈리 성에서 31일 화재가 발생해 불길과 연기가 치솟는 모습을 주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슈리성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다. 201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