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가 돌아온다"..레인보우, 궁서체로 쓴 진지한 예고 [★SHOT!]

장우영 2019. 10. 3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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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인보우가 진지하게 '커밍 순'을 외쳤다.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 고나은,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은 31일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am still RAINBOW"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레인보우 멤버들이 '레인보우 이즈 백', '꺠어나라, 레인너스', '커밍 쑨'이라는 글을 배경으로 각자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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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진지하게 ‘커밍 순’을 외쳤다.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 고나은,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은 31일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am still RAINBOW”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레인보우 멤버들이 ‘레인보우 이즈 백’, ‘꺠어나라, 레인너스’, ‘커밍 쑨’이라는 글을 배경으로 각자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맏언니 김재경부터 막내 조현영까지, 각자 색깔에 맞는 선글라스와 신발을 착용하고 개성 넘치는 포즈를 뽐내고 있다.

레인보우는 “우리 진지하다. 궁서체다. 레인보우 이즈 백. 커밍 순!”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음을 예고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2009년 ‘가십 걸’로 데뷔한 뒤 건강하고 섹시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A’, ‘마하’, ‘투 미’, ‘텔미 텔미’, ‘선샤인’, ‘우’ 등의 히트곡을 냈고, 지난 2016년 해체됐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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