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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한서희, 몬스타엑스 원호·셔누 폭로 “부채·무면허운전→불륜설”[M+이슈]

기사입력 2019-10-31 15:33:55 | 최종수정 2019-10-31 16: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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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시대' 출신 정다은이 몬스타엑스 원호에 대해 추가 폭로한 가운데, 한서희도 몬스타엑스 셔누의 불륜설을 폭로하며 가세했다.

한서희는 3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은이가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 와우”라는 글과 함께 정다은이 한 누리꾼에게 받은 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를 보낸 누리꾼은 지난 1일 셔누의 법률대리인으로부터 메시지를 받았다며 “제 아내가 셔누와 바람을 피웠는데 변호사에게 똑같이 답변을 받았다. 저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셔누 소속사)까지 찾아갔다”고 주장했다.

누리꾼이 주장한 셔누의 법률대리인이 보낸 메시지에는 “OOO 씨가 결혼을 했다는 것도 전혀 몰랐고, 심지어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것도 전혀 몰랐다. 만일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면 도대체 왜 만났겠냐. 앞으로도 OOO 씨와 만날 계획도 전혀 없다고 했다"는 내용의 글이 담겨 있다.
기사의 1번째 이미지


뿐만 아니라 한서희는 몬스타엑스 팬들이 원호를 감싸며, 악플을 달자 “응 근데 그 미성년자일 때 느그XX(원호)랑 내XX(정다은)랑 같이 무면허 한건 알아?ㅎㅎ어쩌냐 느그XX(원호)도 이제 예비 살인마"라는 글을 게재하며, 원호의 과거를 폭로했다.

몬스타엑스에 대한 폭로는 지난 29일부터 시작됐다. 정다은은 자신의 SNS에 TV에 나오는 원호를 찍은 사진과 함께 “호석아 내 돈은 대체 언제 갚아?”라는 글을 게재한 것.

이에 대해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조치를 강구하자 한서희와 정다은은 “더 폭로할 게 많다”며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특히 정다은은 "나는 네가 2008년에 한 짓을 알고 있다. 수원 구치소 특수 절도 혐의. 시작한 것도 아니다. 소년원은 전과 아니냐"라는 글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이 글에 원호의 이름이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앞서 폭로할 게 많다는 그의 말에 따라 원호를 저격한 것이라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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